연세우유는 있는데, 고대우유는 왜 없는 걸까?
포켓몬 빵에 들어 있는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요즘 동네 편의점과 슈퍼에서는 아주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집니다. 편의점 납품 트럭이 들어오기 몇 시간 전부터 번호표를 받았다가 다시 찾으러 가기도 하는 진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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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문자를 섞어 설계한 브랜드 로고들
퍼시스, 현대자동차 로고를 유심히 보면 대문자 사이에 소문자가 하나 끼어 있습니다. FURSYS의 y, HYUNDAI의 n이 그렇습니다. 이니스프리의 innisfree도 한 단어 안에 대문자와 소문자가 섞여 있죠. 오타일까요? 아닙니다. 디자이너가 의도적으로 설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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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를 백세까지
백세주의 화려한 등장 90년대 초반 대중적인 술이라고 하면 소주와 맥주가 양분하던 국내 주류시장에서 백세주의 등장은 꽤나 신선했습니다. 전통주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설중매, 매화수 등의 매실주가 나왔고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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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 브랜딩을 위한 선순환 구조
흥미로운 고객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고객 인식을 심고, 의미있는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다시 더 흥미로운 고객 경험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이 고리를 만드는 게 브랜딩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연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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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성장할수록 단순해지는 상징
삼성(三星) 마크에는 왜 별이 없을까요?파리바게트는 왜 에펠탑이 안보일까요? 기업 상징물의 변화를 보면 기업의 성장이 보입니다. 기업이 현재와 미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고객에게 새롭게 전하고자 하는 자신들의 메시지 또한 쉽게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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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상까지 바꾸는 로고타입의 간격
구찌(CUCCI) 로고타입을 좋아합니다. 명조 클래식함과 고딕의 모던한 균형 잡힌 감각때문입니다. 그런 글자의 조형성도 좋지만, 저는 무엇보다 적절하고 우아하게 놓여 있는 기품있는 글자의 간격에 끌렸습니다. 명품 브랜드다운 격조와 세련미, 여유로움을 이만큼 잘 표현하기도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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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방법으로, 우리다운 방식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조직은 각자의 다양한 성격과 모양을 가진 사람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런 다양성만큼이나 저마다의 방법과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죠. 그런데 그 안에서 자신만의 방법론이 있다는 것, 자신만의 해결 방식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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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비벼진 비비고 브랜드
최근 세계 전역에서 K-푸드의 약진이 대단합니다. 그중 CJ의 비비고는 북미 냉동만두 시장에서 점유율이 무려 48%로 압도적인 강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0년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해 십 년 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중국…
잘 읽히게 할까, 특별하게 보이게 할까
모호함이 만드는 매력 액면 그대로 보이는 게 전부인 사람이 있습니다. 숨김없이 모든 걸 한번에 다 내보이는 사람이죠. 이렇게 속내까지 뻔히 다 보이는 사람은 첫 만남에도 상당히 편합니다. 대화를 하거나 지내는데…





